창녕WFC 서민아 선수, 추석맞아 어려운 이웃에 정성 전달 초․중․고 시절 조손가정에서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어엿한 프로축구 선수가 된 한 젊은 여자 선수가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서민아선수(좌)가 행복드림후원회를 찾아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듬뿍 담긴 물품을 기증하고.. 문화 세상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