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160

[시사우리신문]진중권"오직 인구 40% 콘크리트층만 이해하는 민주당의 사회방언...맹구 같은 소리"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민주당의 사회방언이라는 제목으로 신동근 의원을 향해"지금 우리가 어디 북한군이 북한의 월남자를 사살했다고 항의하고 있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도대체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라며"이게 무슨 맹구 같은 소리인지....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죠?"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 전 교수는 29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신동근 "박근혜 정부 때 軍, 월북하던 민간인도 사살했다"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신동근 의원이 군대를 안 다녀와서 잘 모르는 모양인데"라며"원래 전방에서는 정지명령을 거부하고 월북을 기도하는 이들은 사살하게 되어 있다"고 강펀치를 날렸다. 이어"그런 이들은 이른바 ‘대북용의자’로 간주되니까요. 누구도 그것을 비인도적 처사라 비난하지 않는다.경계근무의 규정에 따..

정치 세상 2020.09.30

[경남우리신문]진중권"민주당에서 내세우는 증인들 다수 전과자들..공작정치를 한다는 얘기겠죠"

"한명숙, 채널 A, 윤석열 장모 사건... 공작정치를 한다는 얘기...잘 하는 짓" [경남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검찰총장 처가 논란과 관련 "민주당에서 내세우는 증인들은 죄다 사기, 횡령, 무고 등 다수의 전과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싸잡아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7일 밤 페이스북에 尹 처가 고소인 판결문 보니.."수익 절반 못받자 대출방해, 약정서 작성 협박" 기사 제목을 링크한 후 "검찰이 '상습 무고꾼에 놀아난다'는 비판'"이라며"민주당에서 내세우는 증인들은 죄다 사기, 횡령, 무고 등 다수의 전과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한명숙, 채널 A, 윤석열 장모 사건... 공작정치를 한다는 얘기겠죠"라며"잘 하는 짓입니다 "라고 비꼬았다. 한편 링크된 기사내용은 ..

정치 세상 2020.09.28

[경남우리신문]진중권"北 국민피격 사태에서 '국가의 역할'을 따져 묻는 것" 가장 중요

진중권"남북관계 개선,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생명" [경남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북에서는 국가적 대의를 위해 개인의 희생은 묻어두고 넘어가는 게 당연할지 몰라도, 남한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7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심상정 대표 “피격사건 관련 대북규탄결의안 채택해야”라는 기사 제목을 링크한 후"물론 북한이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사과를 한 것은 평가한다"며"하지만 현재로서는 그저 통일전선부의 통지문이 한 장 왔을 뿐, 북한정부나 국가원수의 공식사과가 있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라고 게제하면서"그런 의미에서 대북규탄 결의안은 채택되어야 한다"라며"그래야 저쪽에서 다시 이런 상황이 벌어질 때 조금이라도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

정치 세상 2020.09.28

진중권,"이재명과 공수처의 조합은 상상 가능한 것 중의 최악의 시나리오"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6일 "이재명과 공수처의 조합은 상상 가능한 것 중의 최악의 시나리오"라며"아마 사회가 감당하기 힘든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이재명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환영…촛불국민 숙원”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자기 이미지가 행여 공수처랑 엮이지 않게 조심해야 할 판에. 뭐하러 한국판 두테르테가 되려고 하는지"라고 비꼬우면서"이재명과 공수처의 조합은 상상 가능한 것 중의 최악의 시나리오"라며"아마 사회가 감당하기 힘든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치 세상 2020.09.16

진중권,文 코로나 사태 분열 발언..."이건 국민의 생명에 관한 사안"이라고 직격탄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지율의 문제가 아니다"라며"이건 국민의 생명에 관한 사안이다"라고 언급했다. ▲ 진중권 페이스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진 전 교수는 문대통령, 광화문집회 강행에 "국가방역에 도전, 용서못할 행위"(종합)라는 기사를 링크한 후"대통령이 코로나 앞에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메시지가 아니라, 코로나에 맞서 공동대응을 하도록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메시지를 냈으면 좋겠다"며"대통령은 특정정당이 아니라, 모든 국민을 대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이 상황에서는 교회를 적으로 돌릴 게 아니라, 교계를 설득하고 그들의 협조를 촉구하는 게 적절하다고 본다"며"몇몇 교회에 대한 비판은 언론과 시민사회에 맡겨둬도 좋다고 본다"고 언급하면서"..

뉴스 세상 2020.08.17

진중권,"손혜원 전의원, 영부인 라인으로 알고 있는데, 큰 일입니다"우려한 이유(?)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2일 오후 '목포투기 의혹' 손혜원 전 의원,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 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사법적폐가 심각하군요"라며"추미애 장관이 할 일이 많네요"라고 비꼬우면서"이제 사법부에 "민주적 통제"를 가하셔야지요"라며"손혜원 전의원, 영부인 라인으로 알고 있는데, 큰 일입니다"라고 우려했다. ▲ 진중권 페이스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 뭐, 전형적인 부동산투기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라며"이해충돌의 문제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겠죠"라고 비꼬우면서"법원에서 방어권을 보장해 준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라며"주관적으로는 공익사업, 객관적으로는 사적 투기. 그런 상황 아닐까요?"라고 반문했다. 한편,손혜원 전 의원에게 법원이 12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정치 세상 2020.08.12

진중권,"냄새가 난다. 음모론의 나라, 김어준의 나라예요"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김어준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조국"검찰,여당 총선 패배 예상하고 대통령 탄핵 준비 했다"라는 기사를 링크했다. 이날 진 전교수는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 완전히 실성했군"라며"무슨 탄핵을 검찰에서 하나. 국회의원 3분의 2 동의를 받아 헌법재판소에서 판단하게 되어 있거늘. 대통령은 재임 중에는 소추 당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면서"기소도 못하는 사건이 탄핵의 사유가 될 수는 없죠"라며"음모론을 펼치더라도 좀 그럴 듯하게 하든지. 이제 아예 김어준 수준으로 내려가는군"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이번의 권언유착 사건의 바탕에도 '윤석열-한동훈이 유시민을 음해함으로써 총선에 영향을 끼치려 한다'는 황당한 음모론이 깔려 있습니다"라며"그 허황한..

정치 세상 2020.08.09

진중권,'추미애 장관 발언 해제'저격한 이유?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8일 자신의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장관 발언 해제'라는 제목으로 5가지를 요약 정리해 게재했다. 진 전교수는 이날 "우리 추장관님은 아스트랄 하시잖아요"라며"사실 외계어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번역이 좀 필요해요. 그분의 발언을 지구어로 옮겨보았습니다"라고 게재했다. 다음은 진 전 교수 페이스북 전문이다. 1. "이제 검찰에서 '누구누구의 사단이다'라는 말은 사라져야 한다." 내가 만든 사단을 '추미애 사단'이라 부르는 것은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2. "'언론이 점치지 않은 의외의 인사'가 관점이 아니라 묵묵히 전문성을 닦고 상하의 신망을 쌓은 분들이 발탁된 것이다." 언론에서 점치지 않은 의외의 인사들이 발탁됐다는 얘기는, 언론에게 전문성이나 신망을 ..

정치 세상 2020.08.09

진중권,'문재인의 위선'...이게 문재인표 검찰개혁의 실체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의 위선'이라는 제목으로 "살아있는 권력 눈치 보지 마라"...문 대통령 당부 재조명 YTN 유투브 영상을 링크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추미애 '사단'이 검찰을 완전히 장악했군요"라며"권력비리에 칼을 댈 사람들이 사라졌으니, 이제 마음 놓고 썩어문드러지 겠죠"라고 우려하면서"이미 썩은 자들은 두 다리 쭉 펴고 잘 테구요"라며"대한민국 검찰이 졸지에 모자라는 실력을 충성으로 메꾸는 기회주의자들의 조직으로 바뀌었습니다"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너도 검사냐'소리 듣던 자들이 검찰의 요직을 차지했으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라며"이게 문재인표 검찰개혁의 실체입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 전 교수는 "윤석열 총장 임명하며 문재인..

정치 세상 2020.08.09

진중권,"유시민 거의 김어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그 배경엔 공포감이 있는 것 같다"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유시민의 피해망상… 검찰 부인에도 "한동훈이 盧재단 계좌 조사"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유시민은 왜 저러나?"라며"유시민이 그전엔 최소한 이 수준은 아니었어요. 최근에는 하는 말이 거의 김어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그 배경엔 공포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우려했다. 진 전 교수는 "공포는 이성을 마비시키거든요"라며"잘못한 거 없다면서 왜 뭐가 그렇게 두려운 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라고 우려하면서"아무튼 이분이 김종배의 프로그램에 나와 또 버젓이 거짓말을 했나 봅니다"라며"검찰에서는 이미 계좌추적 한 적 없고, 통보유예를 신청한 적도 없다고 답변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송에 나와서는 유일하게 검찰에서는 답변을 못 받았다고 한 ..

정치 세상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