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4.15 총선을 3일 앞둔 가운데 경남 진주시을 선거구 무소속 이창희 후보가 12일 오후 5시 50분경 공단 로타리 거리유세를 펼치던중 4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테러가 발생했다. 이날 이창희 후보자가 "이번 진주을 선거구는 당을 보고 찍지 말고 사람을 보고 찍어야 한다.공보물을 잘보시고 선택해 주시십오"라고 지지를 호소하자 마자 이 남성은 자동차로 공단로터리 도로를 주행하던중 갑자기 도로 한 가운데 정차한 후 도로를 가로질러 유세차량으로 돌진했다. 유세차에 오르는것을 제지하자"그 따위 말이 어디 있느냐"고 소리치며 난간을 잡고 뛰어 오르면서 한 손으로 후보자의 가슴을 쳤고,오른손으로 연설 중이던 마이크를 빼앗아 휘두르며 마이크가 두동강이 났다. 이 남성은 이창희 후보의 목 뒤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