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조국 “부적합” 49.6%> "적합" 41.5%.."잘 모르겠다" 8.9%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합 의견이 적합 의견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공개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19~20일 이틀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으로 '부적합하다'는 응답이 49.6%.. 뉴스 세상 2019.08.23
조국 후보자, 쏟아진 의혹과 비판에 대해 정면돌파 사모펀드 거액 투자, 동생의 위장 이혼, 딸 논문 등재 및 장학금 수여 등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쏟아지는 가운데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도 조 후보자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 중앙일보 영상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1일 현재 오후 10.. 정치 세상 2019.08.22
조국 후보자의 딸, '제2의 정유라'로 불리우며 촛불집회 열린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이 '제2의 정유라'로 불리우며 촛불집회가 예상된다. 조 후보자의 딸에 대한 고려대 부정 입학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고려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씨의 학위 취소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학교 커뮤니티 '고파스'에 올라온 .. 정치 세상 2019.08.21
정점식,“조국 후보자는 74억(신고재산 54억)이라는 거금을 사모펀드에 투자 약정한 이유를 밝혀라” 모펀드에 74.5% 몰빵 투자한 조국 가족들, 전 재산 초과 출자약정 코링크 PE : 최하위 평가, 대표는 비전문가, 운용역은 가전회사 근무,등기부는 허위신고 민정수석 지위를 이용해 PE투자에 활용했다는 의혹 증여세 절감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 가능성 조국 후보자, 거액 투자 배경 소상히 밝.. 정치 세상 2019.08.20
조국, '반일종족주의' 비난...명예훼손-업무방해죄로 피소될 듯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최근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저서 ‘반일종족주의’에 대해 “구역질나는 책”이라고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던 조국 전 민정수석이 명예훼손죄와 업무방해죄로 고발당할 처지에 놓였다.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은 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서 .. 정치 세상 2019.08.14
윤상현,"드루킹이 두루뭉술 넘어가니 오해가 의혹을 낳고, 의혹이 대형 스캔들로 번지는 것"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지난 1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힘없고 빽 없는 국민의 억울한 사연을 구제하거나 제안을 듣고자 신문고로 운영되는 ‘청원’을 정권 홍보수단이나 당세력 과시용으로 악용해 침소봉대하니, 일고의 가치가 없지만 이 또한 여론조작이다"라고 .. 정치 세상 2019.05.04
김진태,조국 민정수석과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소환조사 해야 "비리를 누설한 공익제보자를 구속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10일 김태우의 두번째 기자회견 참석 후 성명을 발표했다. ▲김진태 의원이 지난 10일 김태우의 두번째 기자회견에 참석 하고 있다.사진=김진태 페이스북 ©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김 의원.. 정치 세상 2019.02.13
한국당, 조국 수석 "번잡하시겠다" 발언에… "무소불위 태도"라며 맹비난 조국 민정수석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삼청동 비공개 당정청 협의에서 조 수석이 여당 의원들에게 "여러 일이 생겨서 의원님들께서 번잡하시겠다"고 언급한 발언이 도마위에 올랐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22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 조국.. 뉴스 세상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