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안기자의 세상보기

“낙동강 제방 붕괴는 관리 제대로 안한 국토부 탓 입니다!” 이재오 전 장관, 낙동강 제방붕괴 현 정부 책임 주장 국토부 위임 받은 수자원공사 배수문 주변 관리 부실 지적 [시사우리신문] 4대강 전도사인 이재오 전 장관이 창녕 낙동강 제방 붕괴현장을 찾아 ‘제방 붕괴가 보로 인한 수압이 원인이라는 정부여당의 주장은 거짓 선동임을 확인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전 장관은 13일 오후 1시경, 창녕군 이방면 낙동강 제방 붕괴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붕괴현장에 위치한 배수로 수문 2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방면 일대 물과 낙동강 본류물이 흐르지 못해 수문 주변 콘크리트 블록사이로 물이 침투해 붕괴(파이핑 현상)한 것이 분명하다”면서 “문재인 정부 3년동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빚어진 것”이라고 주장했..

자유민주정의실천본부(이하 본부)는 지난 18일 마산지역 시민사회단체 33명 대표자들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 자유민주정의실천본부를 창립하게 됐다.운동본부는 이날 "행동의 실천만이 정의다"며"시작이 반이다"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집회를 예고했다. ▲ 자유민주정의실천운동본부..

내년 총선에서 마지막 정치인생 마무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하필이면 엄용수 의원 2심 선고 날 창녕을 전격 방문해 ‘내년 총선’을 염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14일 창녕함안보 해체 반대 집회에 참석해 이재오 전 장관과 ..

낙동강 농업인들 “보 철거시 전쟁도 불사할 것!” 이재오 전 장관, 28일 ‘4대강 보 해체저지 범국민연합’ 출범 “나무가 있어야 산이고, 물이 있어야 강이다. 물 있다고 나라에 해가 되느냐. 오히려 도움이 된다” 녹조라떼로 4대강 16개 보를 철거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방침에 보 주변 ..

“질질 끌려다니는 세월호 사건도 제왕적대통령 중심제 때문” 군력구조 개편 포함한 분권형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 역설 MB정권의 실세로 ‘특임장관’과 국가권익위원장을 지낸 신당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창녕을 비롯해 부산과 창..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2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브리핑을 통해 "금일 378차 개최된 최고위원회의는 오전 11시 38분부터 한차례의 정회를 거쳐 15시 45분까지 계속되어 결론을 맺은 상황을 보고 드린다"며"공천관련 갈등을 봉..

새누리당 공관위가 2차 경선지역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친박계 윤상현 의원의 욕설 파문이 공천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새누리당은 9일 오전 9시 국회 대표최고회의실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가 개최됐다. 다음은 윤상현 의원 발언 파문 관련, 이재오의원의 최고중진연석회의 발언 내용..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청와대의 내각 인사와 관련해 "인사가 오만한 권력의 산물로 나오면 국민들은 그 권력 믿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권력이 높을수록 대중과 현장을..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윤곽 나타날 듯 7.28 재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여야가 상반된 모습을 보이면서 벌써 대권구도에도 후보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지방선거 패배로 궁지에 몰렸다 자신감을 회복한 한나라당은 친서민정책과 당 쇄신 등에 속도를 내고 있고, 민주당은 선거패배 책임공방 속에 ..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춘천서 ‘청렴거울 나눠주기’ 이벤트 국민권익위원회(ACRC, 위원장 이재오)는 투명신뢰사회 정책협의회(의장 김영래, 아주대 교수) 및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춘천 등 전국 5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10~11일 양일간 ‘청렴韓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