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2

진중권,음모론(2)- 최강욱 황희석의 '작전'실체는 유시민(?)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음모론(2)- 최강욱 황희석의 '작전'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유시민의 사이코 드라마를 '현실'에 등록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사기꾼 지현진-최강욱-황희석 트리오입니다"라며"사기꾼이야 행동대원일 뿐이고, "작전"은 최강욱 황의석이 짰겠지요. 실제로 그랬다고 제 입으로 실토도 했구요"라고 밝혔다. 이어"이들이 짠 작전의 초점은 유시민이 발전시킨 '망상'을 사실로 입증하는 데에 맞춰져 있습니다"라며" 망상을 사실로 만들려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이들은 두 가지 거짓말을 준비합니다"라고 소개하면서"하나는 채널A 기자를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라며"다른 하나는 국민을 속이기 위한 ..

뉴스 세상 2020.07.25

진중권 "싸움의 기술...음모론에 중독된 구제불능의 지지층에만 호소하는 전략"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미향 의혹 제기하는 곽상도 “고문검사 아냐”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싸움의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음모론까지 동원한 무차별한 공격은 결국 역공을 부르기 마련입니다"라며"벌써 민주당과 윤미향 측에서 총반격에 나섰잖아요"라고 우려하면서 "음모론에 중독된 구제불능의 지지층에만 호소하는 전략은, 멀쩡한 정신을 가진 대다수 국민의 호응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라며"그러니 절대 원칙에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원칙은 두 가지입니다"라며"첫째, 비판은 철저히 '공익' 위에 서야 합니다. 적에게 최대한 타격을 주겠다는 것은 공익과 관계 없는 통합당의 당익일 뿐입니다"라고 주장하면서"둘째, 비판은 철..

카테고리 없음 202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