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9

박범계 법무부장관 취임 첫 검사장급 인사…잘함 42.4% 〈 잘못함 42.9% 팽팽

[시사우리신문]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지난 7일 취임후 처음으로 검사장 4명을 전보 조치하는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했다. 네 자리 이동은 전례를 찾기 힘든 소규모 인사지만 소위 '추미애 라인' 검사장들을 유임·영전시켜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사실상 무시한 점이 도드라진 인사라고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박범계 법무부장관 취임 첫 검사장급 인사와 관련한사회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2월 10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박범계 법무부장관 취임 첫 검사장급 인사'가 어떠한지에 대한 질문에 잘함 42.4% 〈 잘못함 42.9%, 잘 모름 14.7%로 여론은 긍정과 부정이 양쪽으로 팽팽하게 나눠졌다. 성별로는 남성 잘함·잘못함(..

뉴스 세상 2021.02.10

[여론]윤석열 검찰총장, 정계 진출 가능성…긍정 67.2% 〉 부정 25.9%

[시사우리신문]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3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퇴임 후 거취에 대한 질의에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퇴임 후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며 퇴임 후 정계 진출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되는 발언과 관련해 여야는 윤 총장의 거취와 진로를 놓고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라임수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하도록 한 수사지휘권 발동과 관련한사회정치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윤석열 검찰총장, 정계 진출 가능성…긍정 67.2% 〉 부정 25.9% 제공=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10월29일 발표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퇴임후 거취문제와 관련해 정계 진출을 위한 시사메시지”..

뉴스 세상 2020.10.29

석동현,"그만두는 날까지 의연하게 원칙을 지키며 정도를 걸어가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윤석열 총장 응원

[시사우리신문]석동현 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이 7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같이 가짜 민주주의가 난무하는 어지러운 시절에 검찰의 수장으로서 누구에게나 다 박수받기는 불가능하겠지만, 그만두는 날까지 의연하게 원칙을 지키며 정도를 걸어가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했다. ▲ 석동현 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사진=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석 전 검사장은 페이스북에라는 제목으로"윤석열 총장이 최근 여러가지 핍박에도 침묵하다가 신임검사들 인사받는 자리에서 신임검사들에게 당부한 이야기가 큰 화제다"라며" 정치권 특히 여당 인사들이 더 난리인 것 같다 윤 총장의 말중에 틀린 말 하나 없지만, 저들 스스로 캥기고 찔리는 대목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정치 세상 2020.08.07

[여론조사]윤석열 검찰총장 계속 직무수행, 긍정(54.1%)이 부정(41.6%) 답변보다 높아

[시사우리신문]자진 사퇴 요구에서 더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해임 건의안 제출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윤석열 검찰총장 거취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윤 총장이 지난 3일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민주주의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것이 진짜 민주주의”라고 언급한 것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더불어민주당 내 비판이 쌓여가며 급기야 해임안을 제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헌법상 윤 총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 제출은 불가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헌법은 국회가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할 수 있는 대상으로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만을 명시하고 있어 이 기준에 따르면 검찰총장은 국무위원에 해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윤 총장에 대한 비판이 이어질수록..

정치 세상 2020.08.07

진중권,"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집단 이지메가 6.25때 인민재판을 보는 듯"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다른 나라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광경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6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검찰총장에 대한 집단 이지메가 6.25때 인민재판을 보는 듯 합니다"라며"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다른 나라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광경이니까"라고 우려했다. 진 전 교수는 "어제가 6.25라서 그런가? 검찰총장에 대한 집단 이지메가 6.25때 인민재판을 보는 듯 합니다"라며"광장에 사람 하나 세워놓고, 온갖 트집을 잡아 있는 죄, 없는 죄 다 뒤집어 씌우는 모습이 정말 가관입니다"라고 비난했다. 이어"동무들, 지금부터 역사의 반동 윤석열에 대한 재판을 시작하갔슴네다"라며"먼저 설훈 동무의 말을 듣갔습네다. "윤석열 동무, 내래 동무라면 당장 그만두갔시요." 다음은 박주민 동무입..

카테고리 없음 2020.06.26

진중권,"문재인의 업적이라곤 이제 달랑 하나...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만 남았는데"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 그 많은 간신들은 다 뭐하고, 대통령 이미지 관리도 내가 해드려야 하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진 전교수는 "문재인의 업적이라곤 이제 달랑 하나"라며"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만 남았는데, 그 업적마저 지워버리면 우리 대통령이 너무 초라해지지 않겠어요?"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명색이 촛불 대통령인데 가오가 있지"라며"어차피 수사의 손발 다 잘라 권력비리에는 손도 대지 못하게 해놓은 상태. 검찰 인사권도 어차피 추미애 장관 겸 총장님이 다 가져간 마당에, 그냥 의전총장으로라도 내버려 두는 게 이미지 관리하는 데에 더 낫다는 게 대통령의 깊은 뜻입니다"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이어"아부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아부의..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검찰과 '딜'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검찰총장을 잡으러 그 자리에 나왔다는 것을 의미"

[시사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며 현 정권에 직격탄을 퍼붓고 있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라쇼몽'참, 세상 힘들게들 산다"며"처음에 얘기한 것처럼 '고차방정식'입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 아래의 세계일보 기사에서 주목할 대목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라며"지씨는 윤석열 검찰총장 총장 측근으로 분류되는 특정 검찰 간부 이름을 거론하며 답변을 받아내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당시 채널A 기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고, 다음날인 23일 지씨에게 녹취 주인공이 지씨가 거론한 그 감찰 간부가 아니라는 점을 ..

뉴스 세상 2020.04.07

진중권,"MBC의 보도가 애초에 사기꾼과 정치권의 협잡을 통해 세팅됐다는 얘기"

[시사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며 현 정권에 직격탄을 퍼붓고 있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독] “MBC제보자, 여야 5명 로비·검찰에도 100억 제공 주장”과 MBC "〈조선일보〉 제보자 시비 걸면, 방씨 일가 녹취록 추가 공개하겠다"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하면서 "가능성은 둘이죠. 첫째, 사기꾼의 말이 사실일 경우. 이건 대형사건입니다. 여야정치인 다섯의 장부에 현직 검찰간부 두 명의 100억. 엄청난 사건이죠"라며"둘째, 사기꾼의 말이 구라일 경우. 이 경우 처음부터 기자를 통해 검찰총장을 낚으려 접근한..

정치 세상 2020.04.07

윤석열 검찰총장 조국 관련 조사,국민 절반을 넘은 69% '잘하고 있다'고 응답

여론조사공정(주)은 지난 9월 18일 하루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전화조사에서"선생님께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조사를 현재까지 잘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매..

뉴스 세상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