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10

[이슈]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위안부 소녀상이 다른 장소로 옮겨져야 하는 이유(?)

창원시 통합 10주년,마산 시민들에게 오동동 위안부 소녀상만 선물했다. [시사우리신문] 위안부 할머니 더 이상 모욕하지마라! 윤미향을 구속하라!는 문구가 인쇄된 현수막이 마산합포구 해안로 인근에 부착됐다. 과연 이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인지 의심스럽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는 나라를 경험 시켜주는 대단한 촛불 정부답다.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이 21대 국회 개원일을 하루 앞둔 지난 5월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모두 부인했고 사과하지도 않았다. 이로 인해 윤미향 당선자는 비례연동형 제도로 180석의 거대 여당 국회의원을 흔히 말하는 금 뺏지를 달고 국민을 대변하는 의원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총 40여 분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윤미향은 입으로는 사과를 운운했지만 그간 무..

미친 세상 2020.07.08

진중권"민주당의 도덕적 파탄...분명한 것은, 지금은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것"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도덕적 파탄"이라는 장문을 게재하면서" 분명한 것은, 지금은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진 전 교수는 "정의당에서 “청와대의 철저한 사전검증”을 전제로 인사청문회의 비공개 법안에 찬성을 표했네요"라며"하나마나한 소리입니다. 그러니 2중대 소리 듣죠"라고 비꼬았다. 이어"자, 청와대에서 인사 검증을 맡은 게 누구였죠? 바로 조국 민정수석이었습니다. 최강욱 공직비서관이었습니다. 이들의 면면을 보세요"라며"애초에 “철저한 사전 검증”이 이루어질 수 없는 구조지요"라고 주장하면서" 지금 그 일을 맡은 이들이라고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습니다. 제도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사안도 아니고. 왜? "라며" 청와대는..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문재인 정권의 도덕적 허무주의...그냥 인사청문회 폐지법을 내세요"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5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도덕적 허무주의"라는 제목으로 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저들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청와대에 들어간 586은 자신들은 최소한 이명박-박근혜 정권 사람들보다는 깨끗하다고 확신했겠죠"라며" 청와대에서 권력을 이용해 장난을 쳐도 앞의 두 정권보다는 자신들이 더 낫다고 믿었을 테구요. 이 근거 없는 자신감이 문제였던 거죠"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자신들을 개혁의 '주체'로만 생각했지, 자신들이 이미 오래 전에 개혁의 '대상', 청산해야 할 적폐로 변했다는 생각을 아예 못했던 겁니다"라며"그래서 그 개혁의 '형식'에 발목이 잡혀버린 상황이 된 겁니다"라고 주장하면서"기억나실 겁니다. 집..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청문회는 죄가 없다...조국, 윤미향 모두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임명하지 않았나?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2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홍영표 '도덕성검증 비공개' 인사청문회법 발의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청문회는 죄가 없다"고 비꼬았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청문회는 죄가 없다"며"국민이 멀쩡히 다 지켜봐도 막무가내로 임명하는 판에, 굳이 숨기거나 감출 필요 있나?"라고 직격탄을 날린 후 "조국, 윤미향 모두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임명하지 않았나?"라며" 어차피 국민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임명할 거라면, 최소한 국민의 입장에서 그 자가 얼마나 썩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나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역사는 반복된다"면서"2013년에는 새누리당에서 이를 도입하려고 했는데, 민주당의 반대로 좌초했죠"라고 운을 떼며"이번엔 민주당에서 이를 도입하려 ..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 "싸움의 기술...음모론에 중독된 구제불능의 지지층에만 호소하는 전략"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미향 의혹 제기하는 곽상도 “고문검사 아냐”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싸움의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음모론까지 동원한 무차별한 공격은 결국 역공을 부르기 마련입니다"라며"벌써 민주당과 윤미향 측에서 총반격에 나섰잖아요"라고 우려하면서 "음모론에 중독된 구제불능의 지지층에만 호소하는 전략은, 멀쩡한 정신을 가진 대다수 국민의 호응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라며"그러니 절대 원칙에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원칙은 두 가지입니다"라며"첫째, 비판은 철저히 '공익' 위에 서야 합니다. 적에게 최대한 타격을 주겠다는 것은 공익과 관계 없는 통합당의 당익일 뿐입니다"라고 주장하면서"둘째, 비판은 철..

카테고리 없음 2020.06.13

[칼럼]조국사태와 너무나 닮은 ‘윤미향 정의연 게이트’

[시사우리신문] 대한민국 촛불정부가 드러서면서 모든것이 무너졌고 최소한의 정의 마져 사라졌다.법의 기준 잣대도 권력편으로 기울어지면서 어떻게 판결해야 할지 눈치를 봐야 되는 세상으로 변했다.모든 것이 현 촛불정권 권력의 충견이 되어 움직이는 세상이 너무도 무섭다.마치 홍콩 민주화운동이 또 다시 대한민국에서 제2의 5.18 민주화운동이 재현 되지 않을까?라는 소름끼치는 이 느낌은 무엇일까? 홍콩 민주화운동에 가장 먼저 지지를 해야할 인권 변호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과 180석의 거대 집권여당의 침묵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 일까?....그럼에도 불구하고 21대 국회가 개원됐다.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이 21대 국회 개원일을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모두 부인했고..

뉴스 세상 2020.06.12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파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시사우리신문]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평화의 우리집 소장 A(60) 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A씨의 지인이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며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젯밤 10시 35분쯤 A씨의 주거지인 파주의 한 아파트 4층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화장실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뉴스 세상 2020.06.07

민경욱,"미래통합당은 야당 이전에 국민의 이익과 권리를 대변할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비난

[시사우리신문]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3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기껏 한다는 말이 윤미향은 국민이 퇴출시켜야 한다고요?"라며" 그 일은 야당이 해야지 왜 국민에게 미룹니까? 손 안 대고 코풀고 싶은 거로군"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민 전 의원은 "부정선거도 국민이 밝혀내고 심판해주길 바라는 심보겠지. 그래서 앞으로는 자신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라며" 재검표 결과 부정의 증거가 나오면 무려 "도와주겠다"고? 어느 집단이 건강한가 아닌가는 내부 자정 능력이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있다"라고 쓴소리를 냈다. 이어" 히포크라테스 선서에는 부정한 의료행위를 하는 동료의사를 고발해서 벌을 받게 하라는 조항이 있다"면서"그 조항이 의사 집단의 최소한의 건강성을..

뉴스 세상 2020.06.01

진중권,"윤미향 살리고 할머니의 목소리를 잠재워야 한다"는 판단...본격적 캠페인 시작된 듯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3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질투" "노망" "대구할매"…이용수 할머니를 겨눈 2차가해라는 기사와 "누가 이용수 할머니의 분노에 ‘불순물’을 섞는가"라는 두 건의 기사를 링크한 후 "기억의 터 기념물에서 심미자 할머니의 이름은 지워지고, 엉뚱하게 윤미향의 이름은 새겨져 있다고"라며"그 변괴에 비하면 이런 건 애교 수준이죠"라고 윤미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진 전 교수는 "대체 누구를 위한 운동인지"라며"할머니들은 일제에 젊음만 빼앗긴 게 아니라, 일제에 젊음을 빼앗겼다고 말할 자격까지 윤미향에게 빼앗겨 버린 거죠"라고 비난했다. 이어"어느새 이 할머니가 아니라 윤미향이 운동의 주인이 된 것"이라며"그러니 운동을 지키려면 윤미향을 살리고 할머니의 목..

뉴스 세상 2020.06.01

진중권,윤미향 당선자는 당장 사퇴해야..본인은 되고 이용수 할머니가 국회의원이 되면 안되는지(?)해명 요구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9일 오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자금유용 등의 의혹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윤미향 당선자는 당장 사퇴해야 그 해명은 기자회견이 아니라 검찰수사에서 하는 게 더 좋았을 겁니다"라고 비난과 함께 사퇴를 요구했다. 윤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대부분 부인했다. 윤 의원은 30일부터 국회의원 신분이 됐다.참으로 놀랍고 대단한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탄생됐다.대부분의 비례대표 의원들이 내가 낸대 하던 사람들이 국회의원 뺏지를 달지 않았던가?좋은말로 비례대표지 돈과 권력의 힘입어 당선 된 인물들이 예상외로 많다는 것은 대부분의 국민들도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 전 교수가 2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어느 토착..

뉴스 세상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