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7

[단독]따오기 방사 잔칫날 외국 귀빈 모셔놓고 쌍욕한 창녕군 고위간부

군의원에게 ‘이×끼. 저×끼’ 막말 ...“저 양반 입은 술만 들어가면 시궁창으로 변한다” [시사우리신문]“저 양반 입은 술만 들어가면 시궁창으로 변한다”작년부터 창녕군 모 고위 A모 간부룰 따라 다니는 말이다.창녕군은 지난해 5월 22일 멸종된 지 40년만에 12여년에 걸친 복원 끝에 40마리의 따오기를 우포늪 일원에 방사하는 역사적인 행사를 펼쳤다. 군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창녕 힐마루 대연회장에서 한정우 군수와 박상재 의장, 일본 센다이시 시장과 사도시 부시장, 중국 국제심포지엄 서기장과 참석자등 외국내빈 40여명과 군의회의원과 관련 공무원등 60명이 모인 가운데 ‘환영만찬회’를 가졌다. 군은 이날 환영만찬회에 500여만원의 군민세금을 사용했다. 그런데 외국 내빈들을 모신 가운데 진행되던 환영만찬회..

뉴스 세상 2020.04.11

[창녕 새 관광명소]‘우포늪’서 힐링 트래킹하고 ‘썰매장’서 신나게 놀고 ‘부곡온천’서 몸 풀고..

시작은 미약했으나, 작년 5만여명 이용,, 갈수록 ‘Snow boll'화 “영산면 만년교 밑 하천에 임시 보를 설치해 물을 얼려 썰매장을 만들자! 7년전인 2011년 초겨울 어느 날, 창녕군 영산면에서 고향을 지켜온 청년 회원들이'쇠락하는 영산면을 회생시킬 방법이 없을 까' 고민하던 중 개발한 썰..

뉴스 세상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