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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 군수, 국힘 탈당 무소속 출마 선언

"억울한 누명 무죄 판결 받은 뒤 반드시 복당할 것" [시사우리신문]오태완 의령군수(사진)가 지난 11일 국민의힘 경남 도당에 32년간 지켜왔던 국민의힘 당적을 버리고 탈당계를 제출하고 12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남부지법이 '의령군수 공천무효 가처분 신청' 사건을 받아들여 공천무효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오 군수 선거대책위는 “정당의 고유 권한인 공천 과정을 사법부가 과도하게 권한을 남용해 개입하고 있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선대위는“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의령군수 후보를 배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물리적 시간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서울 남부지원의 가처분결정 인용은 삼권 분립이 명확한 대한민국 헌법 체계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며 “ 향후 본안 소송과 헌법 소원을 통해..

정치 세상 2022.05.12

<속보>의령군수, 여기자의 성추행 주장은 '사실무근' 법적 대응할 것

[경남우리신문]오태완 의령군수는 지역 언론사 대표 A씨가 오 군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지난 25일 경남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데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과 무고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기자의 성추행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해당 여 기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할 것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의령군은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 의령 모 식당에서 오 군수와 주재 지역기자 6명과 공무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소인 여기자 A씨는 이 자리에서 오 군수로부터 성적수치심을 느낄수 있는 말을 들었고, 손목을 잡혔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참석 인원도 10명이라고 고소장에 적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 군..

뉴스 세상 2021.06.28

[충격] "의령군수 오태완을 강제추행죄로 고소하니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란다" 도대체 무슨 일 벌어졌나(?)

[시사우리신문]지난 4월 전 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실시된 의령군수 보궐선거에서 홍준표 의원의 지원을 전격 받고 홍 지사시절 정무특보를 지내는 등 '홍 키즈'로 알려진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여기자 성추행 의혹에 휘말려 곤욕을 치러고 있다. 모 인터넷 뉴스 A 대표는 25일 오후 각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의령군수 오태완을 강제추행죄로 고소하니 엄벌에 처애주시기 바란다"는 요지의 고소장을 배포했다. A 대표는 "지난 17일 의령읍 소재 중동식당에서 기자 6명, 군청 공무원 4과 함께 만찬을 하던 중, 오 군수가 술잔을 권하자 '저는 얼굴일 붉여져 술을 안 마십니다'라 하자, 오 군수가 '저는 얼굴뿐 아니라 밑에도 붉어 집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A 대표는 ..

특종 세상 2021.06.28

경남도 선관위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경력 표기 '사실 아니다'발표...헌법 기관 위치 망각"

[안기한 기자]경남 의령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태완 후보가 민주당 경남도당측이 제기한 ‘정무특보 1급상당’ 경력 표기 관련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 선관위의 해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하자 국민의힘이 발끈하고 나섰다. 본지 확인결과 지난 2015년 8월11일 '오태완 정무조정실장 1급상당 도지사 정무특보 승진'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경남도청에서 최초로 각 언론사에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도당 노치환 대변인은 지난 4일 “경남선관위가 지난 2일 오태완 후보 경력에 대해 괄호에 병기된 1급상당, 2급상당등 직책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정한 것은 헌법 기관으로서의 위치를 망각하고 여당측과 소속 후보의 손을 들어준 지극히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결정”이라고 맹공을 펼쳤다. 노 대..

카테고리 없음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