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

[백신성분]식약처,"일부 의사들의 폭로는 허위정보" 시민들, "식약처의 성분공개가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코로나19 백신 안에 괴물질이 들어있다."는 현직 의사들의 주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하고 나선 가운데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식약처는 24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최근 불거진 코로나19 백신 안에 살아있는 미생물이 있나는 주장은 허위정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백신은 엄격한 제조 공정 및 품질관리로 미생물 혼입 없다” 라면서 "미생물이 혼입되지 않도록 엄격히 제조관리 하며 품질시험을 통해 검증합니다." 라고 적었다. 백신은 무균시설에서 생산되며, 제균여과(필터)를 통해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미생물을 제거하고 , 무균 상태로 밀봉하여 완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이다. 또한 식약처는 제조사는 완제품에 대한 무균시험을 통해 미생물이 없음을 검증하며, 식약처는 허가과정에서 품질을 ..

특종 세상 2021.12.26

[경남우리신문]강기윤“식약처 렘데시비르 국내 3상 부작용 알고도 허가했다”

[경남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4월 코로나 치료제로 쓰이는 렘데시비르의 국내 3상 임상시험 중 발생한 부작용을 인지했지만 7월 24일 치료제 사용을 허가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식약처를 조사한 결과, 식약처는 서울의료원에서 3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실시한 3상 임상 단계에서 발생한 ‘심박수 감소’의 부작용 1건을 지난 4월 보고 받았지만 7월 24일 치료제 사용을 허가했다. 식약처는 그동안 허가 이전에는 ‘특례수입’제도를 통해 렘데시비르를 국내에 공급해왔다. ‘특례수입’이란 품목 허가 없이도 긴급히 도입해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제도다. 식약처는 지난 7월 렘데시비르 사용을..

정치 세상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