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당 2

진중권,오거돈, 양정숙 건도 그렇고, 총선이 끝나기 전까지 사건이 성공적으로 은폐됐다.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8일 오후 3시 42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재산 43억 증가' 양정숙 제명···시민당, 총선전 알고 있었다 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앞으로 이런 장면, 계속 보게 될 겁니다"라며"이들이 사회의 새로운 기득권층이거든요"라고 비난했다. 진 전교수는 "이 사건에서 또 하나 주목할 게 있습니다"라며"오거돈 건도 그렇고, 양정숙 건도 그렇고, 총선이 끝나기 전까지 사건이 성공적으로 은폐됐다는 겁니다"라고 전하면서"국민들이 투표할 때 참고해야 할 정보가 정치기술적으로 감추어졌다는 거죠"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최근 방심위 사건도 그렇고, 검찰총장에 대한 공격도 그렇고, 국민이 알아야 할 정보를 은폐하려는 시도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데에 유의..

뉴스 세상 2020.05.01

진중권, "더불당, 시민당, 열린당이 차지할 의석의 상당수는 원래 소수정당의 몫"

[시사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며 현 정권에 직격탄을 퍼붓고 있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시민 "정의당, 총선서 경고 받아야"…정의 "반칙 정당 오만"(종합)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더불당, 시민당, 열린당이 차지할 의석의 상당수는 원래 소수정당의 몫 입니다"라며"최악의 선거판이지만, "어렵고 힘든 길"이 아주 '작은' 승리라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집권여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망설여지는 순간이 있다면 가장 어렵고 힘든 길을 걸으라.’ 정의당..

정치 세상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