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

진중권,"이해찬 당대표 입이 천박하다"는 발언에 정정합니다....폄훼하는 것처럼 오해하지 말아 주십시요.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가 25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에라고 이해찬 당대표의 서울 천박한도시 발언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이해찬 당대표가 어제 열린 ‘세종시청 열린콘서트’에서 서울을 천박한 도시라 언급한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라며" 이해찬 대표의 발언은 세종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자는 취지이며, 서울의 집값 문제 및 재산가치로만 평가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으로, 앞뒤 문맥은 생략한채 특정 발언만 문제삼아 마치 서울을 폄훼하는 것처럼 보도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이에 향후 보도에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하여 보도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을 인용해 비꼬았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 조금 전에..

정치 세상 2020.07.25

세종시, 최초로 ‘땅위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체계 도입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연결하는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도로가 19일 개통됐다. 1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이전에 발맞춰 KTX오송역에서 세종시로 연결되는 BRT도로를 19일 오전 6시 개통한다. 이 도로는 총길이 31.2km로 지난 2008년 8월 착공해 4년간 ..

뉴스 세상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