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12

오태완 의령군수, "저를 향한 음해와 허위사실 난무 개탄"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당시 참석기자 "10명이 같이 동석을 하지 않았느냐?" 반론 [시사우리신문]여기자 성추행으로 고소당한 오태완 의령군수가 ‘이번 사건은 의령군정의 혁신을 반대하는 반개혁세룍과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불순한 배후세력의 음모의혹’을 제기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오 군수는 28일 오전 10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고소인의 주장하는 발언은 한 사실이 없다”며 “저를 향한 음해와 허위사실이 난무하는 개탄스러운 일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가능한 모든 법적조치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군수는 “사건의 배후에는 부정한 청탁에 응하지 않자 저를 길들이기 위해 저를 모함한다고 생각된다”며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불순한 배후 세력들이 있다고 추정되지만..

특종 세상 2021.06.29

<속보>의령군수, 여기자의 성추행 주장은 '사실무근' 법적 대응할 것

[경남우리신문]오태완 의령군수는 지역 언론사 대표 A씨가 오 군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지난 25일 경남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데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과 무고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기자의 성추행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해당 여 기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할 것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의령군은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 의령 모 식당에서 오 군수와 주재 지역기자 6명과 공무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소인 여기자 A씨는 이 자리에서 오 군수로부터 성적수치심을 느낄수 있는 말을 들었고, 손목을 잡혔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참석 인원도 10명이라고 고소장에 적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 군..

뉴스 세상 2021.06.28

[충격] "의령군수 오태완을 강제추행죄로 고소하니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란다" 도대체 무슨 일 벌어졌나(?)

[시사우리신문]지난 4월 전 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실시된 의령군수 보궐선거에서 홍준표 의원의 지원을 전격 받고 홍 지사시절 정무특보를 지내는 등 '홍 키즈'로 알려진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여기자 성추행 의혹에 휘말려 곤욕을 치러고 있다. 모 인터넷 뉴스 A 대표는 25일 오후 각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의령군수 오태완을 강제추행죄로 고소하니 엄벌에 처애주시기 바란다"는 요지의 고소장을 배포했다. A 대표는 "지난 17일 의령읍 소재 중동식당에서 기자 6명, 군청 공무원 4과 함께 만찬을 하던 중, 오 군수가 술잔을 권하자 '저는 얼굴일 붉여져 술을 안 마십니다'라 하자, 오 군수가 '저는 얼굴뿐 아니라 밑에도 붉어 집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A 대표는 ..

특종 세상 2021.06.28

박원순 고소인 A씨, "너무 후회스럽고...인간적인 사과를 받고 싶었다"고 입장 밝혀

[시사우리신문]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A측이 13일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서울 은평구 ‘여성의 전화’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김재련 변호사가 고소인을 대리해 참석했고 한국여성의전화 · 한국성폭력상담소 관계자들도 참석해 진행됐다.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A씨는 입장문을 통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련했습니다. 너무 후회스럽습니다"며" 맞습니다. 처음 그때 저는 소리 질렀어야 하고, 울부짖었어야 하고, 신고했어야 마땅했습니다. 그랬다면 지금의 제가 자책하지 않을 수 있을까, 수없이 후회했다. 긴 침묵의 시간, 홀로 많이 힘들고 아팠습니다. 더 좋은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인간..

뉴스 세상 2020.07.13

박원순 시장 전 비서,"장례식이 끝나고 나면 피해자 입장 발표가 있을 것...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문자 보내

[시사우리신문] 8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사건 고소장을 접수하고 변호인과 함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전직 여비서였던 A씨의 변호인은 13일 기자들에게 “박 시장 장례식이 끝나고 나면 피해자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문자를 보냈다. A씨는 ‘본인 외에도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 ‘박 시장이 두려워 아무도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비서 일을 시작하면서 성추행이 이어졌다’는 진술과 함께 텔레그램으로 대화한 내용을 증거자료로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은 박 시장이 사망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 표명과 관련해 지속적인 의견을 남겨왔다. 지난 10일에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게시하는가 하면, 지난 11..

뉴스 세상 2020.07.13

진중권, "오거돈 성추행 .."피해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그냥 농담으로 치지요"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8일 오후 5시 02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자 보호 최선 다했다'는 오거돈 정무라인, 잠적 이유는? 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 "피해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그냥 농담으로 치지요"라며"다만 총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는 인정해줄 만합니다"라고 오거돈 성추행 사건을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죠"라며"이런 일로 '공증'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지요"라고 주장하면서"공증을 받아놓는다는 것은 곧 피해자가 가해자측을 못 믿었다는 얘기입니다"라며"즉, 국민의 관심이 주목되는 선거라는 이벤트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가면 과거의 사건에서도 그랬듯이 그냥 입 씻고 넘어갈 가능성을, 피해자 측에서 적이 우려했다는..

뉴스 세상 2020.05.01

'성추행' 오거돈 부산시장 전격 사퇴

[시사우리신문]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한 여성을 강제추행에 대한 책임을 진다"며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11시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사람과의 5분 정도 짧은 면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며 "이것이 해서는 안 될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하면서"경중에 관계없이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며 "이런 잘못을 안고 위대한 시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시장직을 계속 수행한다는 것은 부산시장으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오 시장은 "350만 부산 시민과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책임을 이루지 못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송구함을 느낀다"며 "그러나 한 사람에 대한 책임도 매우 중요하다. 그 책임이 너무 크기 때..

뉴스 세상 2020.04.23

박종훈 후보의 주장은 전형적인 미투 가해자의 물타기 방법 일뿐이다.

박종훈 후보의 허위날조 유포[SNS]에 대한 문답으로 정면 대응 인사청탁을 하였다면 김영란법으로 고발을 하라.나는 허위사살유포로 고발하겠다. 박종훈 후보가 앉아야할 자리는 테이블이 아니라 법정 피고인석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와 이효환 후보가 성추행 사건으로 법적 대응..

뉴스 세상 2018.06.07

이효환 경남교육감 후보, 박종훈 후보가 교육청 식당서 일하던 아내 강제 입 맞춰

“박종훈은 양의 탈을 쓴 후보, 내 아내 성추행했다!” 이효환 경남교육감 후보, 박종훈 후보가 교육청 식당서 일하던 아내 강제 입 맞춰 박종훈 후보, 명백한 가짜 뉴스, 법적 대응할 것 “박종훈 경남 교육감 후보는 양의 탈을 쓴 전교조 후보입니다” 경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효환 ..

정치 세상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