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3

"근거없이 미접종자 차별" 질병청, 감염재생산지수 비교자료도 없어

정보공개요청 자료가 사실이라면 백신패스 강제할 명분도 없는 셈 [시사우리신문]질병청이 백신 접종여부에 따른 감염재생산지수 세부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사실일 확률이 높아졌다. 복수의 제보에 따르면, 한 시민이 질병청에 백신접종여부에 따른 감염재생산지수 세부 비교를 정보공개청구를 했는데, 질병청이 해당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해왔다는 것이다. 해당 정보청구자료에는 정보공개요구 일자와 답변 일자, 청구인 요구에 대한 질병청의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 자료의 신뢰성을 높혔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쉽게 말해 감염자 한명이 얼마나 다른 사람을 많이 감염시킬 수 있는가를 뜻하는 수치이다. 질병청에 정보공개청구를 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질문 : "최근 코로나의 감염재생산지수가 1.05에서 1.10으로 증..

특종 세상 2021.12.24

현직 의사의 백신성분 2차폭로... 후폭풍 거세져~

[시사우리신문]코로나 진상규명 의사회의 백신 성분 폭로의 후폭풍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지역 맘카페를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히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시민들이 질병청에서 제공하는 각종 통계를 다시 해석하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확진자의 숫자만을 가지고 과도한 공포심을 주입하는 방역당국과 언론의 행태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또한 소아 청소년이 왜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불분명하고, 심지어 백신 성분에 대한 공개도 못하는 방역당국을 믿을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mRNA백신의 무용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18일 강남역에서 코로나 진상규명 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대거 의사가운을 입고 나와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는 1차..

특종 세상 2021.12.23

백신패스 반대 청원 올렸던 고2학생, 이번에는 유은혜 교육부장관 경질 청원

[시사우리신문]소아와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강행하고 있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자격박탈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왔다. 고2 백신패스 반대 청원을 해서 무려 40만명에 육박하는 국민적인 동의를 얻었던 고2 학생이 이번에는 유 장관의 경질을 요구하는 청원을 올린 것이다. 청원을 올린지 1주일만에 벌써 3만명에 육박하는 동의를 받고 있다. 백신 접종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있어 별다른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은 오히려 소아와 청소년들에게도 백신패스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방역당국에 대한 학부모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이번 유은혜 장관 경질 청원도 며칠 사이에 벌써 3만명에 육박하는 동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다음은 청원 전문이다. 예전에 고2 백신패스 반대 청..

뉴스 세상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