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0

최춘식“환경부 포천 매립지 인수위에 절대 보고한 바 없다고 공식 답변 제출”

“포천시민이 모르는 대체부지는 결코 절대 있을 수 없다” 환경부 "현재까지 포천시 등 특정 지역 대체매립지 확정된 바 없고, 인수위에 보고한 것은 후보지를 내부 검토 중이라고 보고한 것이지, 후보지를 보고한 적은 전혀 없다" 환경부 담당 과장"인수위에 포천 등 후보 대체부지를 보고한 적이 절대 없다.보고자료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 박남춘 후보의 발언이 굉장히 당혹스럽다"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대체매립지는 경기북부 포천이라고 지금 알고 있고 서울 및 경기는 포천 매립지를 쓰면 되는 것“ → “허위사실 공표” 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인수위가 환경부로부터 포천시를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로 보고 받았다”→ “허위사실 공표” 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인수위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포천에 두기로 하..

뉴스 세상 2022.05.22

[3.9 대선]민주당 무속인 폄훼 논란 “역술인의 차별...무속인은 직업과 종교에 불과해”

대선판이 네거티브전으로 얼룩지고 있다. 오는 3월 치러지는 대선판이 무속·역술 등 선거와 동떨어진 주제가 난무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로를 향한 네거티브에 유권자들의 이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일 여야는 서로에게 비호감 이미지를 부채질 하는 모양새다. 늘상 선거에서의 네거티브전은 빼 놓을 수 없는 양념과도 같은 존재였지만 이번 대선에서의 네거티브는 선진국 진입을 앞둔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이렇듯 후보 자질을 검증하는 정책 경쟁은 뒷전이다. 코 앞으로 다가온 대선이 이대로 가다간 정치 불신만 커질 뿐이며 이로인해 투표 포기층 확산이 우려되고 이와 함께 '역대급 저질 경쟁 선거'라는 기록이 남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국민의힘 윤석..

정치 세상 2022.01.25

설 명절 밥상머리 핫이슈 … 뭐니뭐니해도 건강과 먹고사는 문제가 단연 우선순위

코로나19 방역 34.9%〉 일자리 등 경제문제 21.1% 〉 집값 안정 등 부동산 문제 19.9%..順 [시사우리신문]첫 언택트 구정연휴 밥상머리 화두(話頭)가 주목을 끄는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 설 명절 밥상머리에 오를 핫이슈가 무엇인지와 관련한사회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2월 10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이번 설 명절 밥상머리에 어떤 이슈가 가장 많이 오를건지'와 관련한 질문에 코로나19 방역 34.9%〉 일자리 등 경제문제 21.1% 〉 집값 안정 등 부동산 문제 19.9% 〉 김명수 대법원장 거취문제 11.0% 〉 4.7 재보궐선거 문제 9.1%. 잘 모름 3.9%로 조사됐다. 남성은 코로나19 방역 41.4% 〉 일자리..

내 세상 2021.02.10

홍준표,"文 대통령 녹조발생 원인도 모르고 또 4대강 보 탓...대통령과 민주당의 무지(無知)는 가히 놀랍다"

[시사우리신문]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섬진강과 낙동강 둑이 터진 것은 적기에 수량관리를 잘못한 탓일 가능성이 크다"며 "그런데 그걸 두고 4대강 보 탓을 하는 대통령과 민주당의 무지(無知)는 가히 놀랍다"고 비꼬았다. ▲ 홍준표 페이스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홍 의원은 11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폭우가 예상되면 미리 댐이나 보의 물을 비우고 수량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걸 잘못한 탓에 뚝이 터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면서"文 대통령을 겨냥해"하기사 대선때 토론 해보니 녹조발생 원인도 모르고 4대강 보 탓을 하고 있었으니 그런 무지한 말도 할수 있지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하상계수라는 것이 있다"면서"유럽의 경우는 하상계수가 2 가 넘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옛날에는 390이 대부..

정치 세상 2020.08.12

진중권, "윤미향 사건...이미 조국 사태 때 예고된 것"

"황당한 게, 민주당에서는 탄핵 때는 이와는 다른 기준을 들이댔었다는 사실...박근혜의 유무죄가 가려지기도 전에 탄핵 주장"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미향 사건에 대해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 꼴이 됐다"고 저격했다. 진 전교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미향 사건은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 꼴이 됐다"며"법적인 판단과 상관 없이, 일단 드러난 사태만 갖고도 얼마든지 윤리적-정치적 판단을 내릴 수는 있거든요. 공직자의 도덕적 자질을 묻는 윤리적-정치적 게임을, 민주당에서 쓸 데 없이 당선자의 유무죄를 묻는 사법적 게임으로 만들어 버린 거죠"라고 저격했다. 이어"이미 국민의 70%는 윤미향이 국회의원이라는 공직을 수행하는 데에 적합하지 않다는 윤리적-정치적 판단을 내렸다..

뉴스 세상 2020.05.28

진중권,"이것들이 민주당 완장만 차면 세상이 다 자기 게 된다고 보나 봐요"라고 직격탄

"골 빈 파시스트 무리들. 반드시 처벌해야"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9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SBS 기협 "특정세력에 불리한 보도에 폭력, 법적 대응"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골 빈 파시스트 무리들.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며"이것들이 민주당 완장만 차면 세상이 다 자기 게 된다고 보나 봐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진 전교수는 "디지털시대의 연성 파시즘"이라며"한편으론 대중선동에 의한 포퓰리즘,다른 한편으론 대중에 의한 언론탄압.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아직 언론자유도를 측정하는 데에 사용할 지표도 마련돼 있지 않을 겁니다"라고 게재했다.

정치 세상 2020.05.20

진중권,"개표조작설 퍼뜨리는 이들은 현실감을 완전히 상실한 이들로,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고마운 존재들"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3일 오후6시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투표 조작설’에 두 동강 난 보수 유튜버 라는 일본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민중은 창작한다"는 제목으로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 할 사태. 개표조작설 퍼뜨리는 이들은 현실감을 완전히 상실한 이들로,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고마운 존재들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진 전 교수는 "주관적 원망과 객관적 현실을 분산하지 못하는 상대가 존재하는 한, 연전연승 장기집권은 보장된 거나 마찬가지니까요"라며"개표조작설 퍼뜨리는 이들도 실은 자기들의 주장을 진짜로 믿지는 않을 겁니다. 그들은 사실과 무관하게 그냥 대중이 듣고 싶어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판매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으니까요"라고 지적했다. 이어"이게 악순환입니다"라며"유..

뉴스 세상 2020.05.05

더불어 민주당 박종호 예비후보,인공섬 관련 정책발표 & 3명의 예비후보간 토론회 제안

[시사우리신문]더불어민주당 박종호(마산합포구)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지회견을 갖고 마산만 ‘인공섬’에 대한 정책공약을 밝히면서 "인공섬은 민간자본이 아니라 창원시의 재정인 예산으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종호,인공섬 관..

정치 세상 2020.02.18

진중권,"정봉주씨와 같은 인물은 절대로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국회의 멤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시사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고 있다.특히,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과연 진 전 교수는 문 정권에 저격수로 완전체로 변하게 됐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이에 본 지는 문 정..

뉴스 세상 2020.02.09

진중권,"'미투'와 별도로 원종건 사건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정치의 이벤트화'라는 문제"

[시사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왜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과연 진 전 교수는 문 정권에 저격수로 완전체로 변하게 됐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

뉴스 세상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