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3

홍준표, "통합당과 한국당의 합당은 국민의 뜻...원 의원님께서는 부디 손학규 선배님의 전철은 밟지 마시길"

[시사우리신문] 4.15 총선 대구수성을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전 자유한국당 대표)당선인이 8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통합당과 한국당의 합당은 국민의 뜻"이라며"원유철 의원님께서는 부디 손학규 선배님의 전철은 밟지 마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홍 당선인은 "미래한국당에서 3석 짜리 안철수당과 교섭단체 구성을 시도 할려고 한다면 그것은 민의에 반하는 또다른 배신 이다"며"원유철 한국당 대표님은 오늘 통합당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즉시 합당 절차를 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게재했다. 이어"원의원님은 아직 젊습니다"라며"원의원님이 일시 국회를 떠나야 하는 아픔은 이해 하지만 떠날때 뒤가 깨끗 해야 다시 돌아올 명분이 생기는 겁니다"라고 말하면서"합당 당명은 정체불명의 미래 통합당보다 미..

정치 세상 2020.05.08

[단독]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무산위기 ... ‘공직선거후보효력정지가처분신청서’ 법원 제출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비례대표 공천과 후보 선정 관련해 18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공직선거후보효력정지가처분신청서’가 접수됐다.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신청인들은 피신청인 미래한국당의 당원으로 2020.4.15 ..

특종 세상 2020.03.19

[단독]날치기로 통과 시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또 다시 뒤집는 집권여당의 꼼수

[시사우리신문]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제도다. 총 의석수는 정당득표율로 정해지고, 지역구에서 몇 명이 당선됐느냐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수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정당의 득표율에 연동해 의석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예컨대 A정당이 10%의 정당득표..

뉴스 세상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