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K방역 2

무너진 K방역에 분노하는 시민들, "백신 성분 투명하게 공개하라"

"백신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시민들이 코로나백신의 성분을 공개하라고 나선 가운데 질병청의 대응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30여명의 의사들이 비밀리에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과 AZ를 비롯한 6개 백신의 성분을 분석하여 백신 속에 괴물질이 떠다니는 것을 공개하여 파문이 일었다. 시민들은 "정부가 국민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백신에 대한 신뢰를 줘야한다. 무엇보다 백신의 성분 공개하고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하며, 백신 접종률이 높아질 수록 왜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졌는지도 해명해야한다" 라는 입장이다. 국민들 입장에서는, 성분도 알 수 없는 백신을 두번 세번 맞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의료인연합회를 비롯하여 세행연 등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에서도 일제히..

뉴스 세상 2021.12.17

무너진 K방역..25일 코로나 19 신규확진자 1241명 '사상 최대' 3단계 격상하나(?)

[시사우리신문]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16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4770명(해외유입 5245명)이라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K방역을 자화자찬한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이 사실살 실패한 것으로 연말연시 방역 대응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71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931건(확진자 12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807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24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3명으로 총 3만8048명(69.47%)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594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11명이며..

뉴스 세상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