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 3

창녕군의회, 산림·환경파괴 원전독성의 ‘300배 태양광발전’ 문 활짝 열어줬다

기존 제한 조례 대폭 완화, 우포늪과 민가 인근 에도 설치 가능 도로 및 민가에서 500m 이내→250m로, 우포늪 1.5km 이내→1km, 민가 5호 이상→민가 10호 이상으로 자기들이 만든 조례 5년만에 '찌짐 [경남우리신문]천혜의 자연환경 1억5천만년의 우포늪과 국내 최고 수온의 자연온천, 따오기 복원 성공을 자랑하던 창녕군이 발암물질등 원전독성의 300배 재앙을 몰고 올수 있다는 태양광 발전 메카 지역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특히, 일부에선 자기들이 만든 조례를 '찌짐(전) 뒤집듯 하는 군의회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느냐'는 비아냥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다. 창녕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하종혜)는 지난 13일, 5년전 군의회가 사실 상 개발행위 불가 수준으로 개정한 바 있는 '태양광발전소 개..

특종 세상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