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공항 백지화 2

이주영,김해신공항 백지화는 여권의 보궐선거 겨냥한 책략 - 김경수 경남지사도 도민에 상처 주는 정치행위 당장 그만 두라

[시사우리신문]이주영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장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해신공항 백지화는 여권의 보궐선거 겨냥한 책략 - 김경수 경남지사도 도민에 상처 주는 정치행위 당장 그만 두라"고 성토했다. 다음은 이주영 국책자문위원장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 김해신공항 백지화가 가덕도신공항 추진을 위한 결정이면 부산시장 보궐선거용 정치적 책략이다.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17일 오후 ‘김해신공항 추진계획’ 백지화를 발표했다.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차기 대선을 겨냥한 가덕도신공항 추진을 위한 정치적 수순이라는 게 정치권과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정부•여당은 김해신공항 백지화 발표 전부터 가덕도신공항 띄우기에 나섰다"며"국회의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반대하는 가덕도신공항 연구용..

정치 세상 2020.11.17

[성명]김해신공항 백지화, 포퓰리즘 정치가 경제성과 국가 미래를 집어삼켰다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당은 17일 성명서를 통해"김해신공항 백지화, 포퓰리즘 정치가 경제성과 국가 미래를 집어삼켰다"고 성토했다. 이날 도당은 "문재인정부가 2016년 확정된 김해신공항을 백지화하였다"며"안전, 절차, 확장성 등 이런저런 이유를 들고 있으나 모두 핑계일 뿐이고,선거의 유불리만 감안한 포퓰리즘 정치가 공항 분야 세계 최고기관의 경제성, 안전성 평가를 뒤집고, 국가 미래와 영남주민들의 염원을 집어삼킨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어"경제성 평가 조작으로 불법 폐쇄된 월성1호기와 다를 바 없다"며"2016년 이후 4년은 허송세월이 됐고, 영남지역 주민불편 해소와 항공물류 강화는 또다시 미뤄졌다"고 성명하면서" 앞으로 어떤 새로운 결정을 하더라도 또다시 뒤집힐 수 있는 나쁜 선례까지 만들어졌..

뉴스 세상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