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3

김경수 경남지사 3심 재판...공선법상 법정 선고 기한은 2월인데,, '대법관은 함흥차사인가?

[월간 시사우리]창원의 한 시민단체가 1심과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김경수 드루킹 댓글 사건'의 대법원 재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창원내일포럼(대표 차주목)은 지난 23일부터 대법원 판결이 날 때까지 창원 전역에서 김경수 도지사 재판 촉구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차 대표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도지사는 350만 경남도지사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온라인상의 건전한 여론 형성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유권자들의 정치적 의사결정을 왜곡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과정을 저해하는 중대범죄로 결코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대법원의 조속한 판결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댓글 조작 혐의로 징역 3년을 받은 ‘드루킹’ 김동원씨는 이미 만기 출소했다"며 "공직선거법상 법정 선고기한이..

정치 세상 2021.06.24

김경수 경남지사 향해 청년 땡볕시위 '채무제로 뽑지말고 드루킹 뽑아야지' 피켓시위

지난 25일, 오후 1시경 경남도청 입구에서 ‘드루킹에 대한 진상규명을 밝혀라’, “채무제로 나무 뽑지 말고 드루킹을 뽑아라‘ 라며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 피켓을 든 두 청년이 경남도청을 향해 시위하는 모습을 보며 뜨거운 도로를 달리는 많은 도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두 청년..

정치 세상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