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2

경남도 선관위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경력 표기 '사실 아니다'발표...헌법 기관 위치 망각"

[안기한 기자]경남 의령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태완 후보가 민주당 경남도당측이 제기한 ‘정무특보 1급상당’ 경력 표기 관련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 선관위의 해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하자 국민의힘이 발끈하고 나섰다. 본지 확인결과 지난 2015년 8월11일 '오태완 정무조정실장 1급상당 도지사 정무특보 승진'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경남도청에서 최초로 각 언론사에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도당 노치환 대변인은 지난 4일 “경남선관위가 지난 2일 오태완 후보 경력에 대해 괄호에 병기된 1급상당, 2급상당등 직책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정한 것은 헌법 기관으로서의 위치를 망각하고 여당측과 소속 후보의 손을 들어준 지극히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결정”이라고 맹공을 펼쳤다. 노 대..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경남은 먹고 살만한가요? 미안하지만 “아니올시다”채무 1조원 시대가 멀지 않았다.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당 천영기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경남은 먹고 살만한가요? 미안하지만 “아니올시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어 매우 안타깝다"며"경상남도, 채무 1조원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김경수 지사를 비난했다. 이날 천 대변인은 "경남은 먹고 살만한가요? 미안하지만 “아니올시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어 매우 안타깝다"고 운을 떼며"가장 잘하는 정치는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의식주가 해결된 나라일 것"이라며" 이번 ‘LH 투기사태’를 보면 분명 주택정책은 마이너스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정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철저히 경험하게 해주고 있다"고 김경수 지사와 현정권을 싸잡아 비난 논평을 냈다. 이어"대한민국이 그렇다면 우리 경남도정은 어떠할까요? 유감스럽게도 김경수 경..

정치 세상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