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종전선언' 2

[시사우리신문]美 행정부 한반도 문제 다뤘던 전 고위 관리들,"文 대통령 '종전선언'= 환상..북한과 중국의 미-한 동맹 폐기 주장에 힘을 실어줄 것"

[시사우리신문] 24일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1일 월북을 시도했으나, 북한군 지휘계통 지시에 따라 사살당한 뒤 시신은 불에 태워졌다. 이에 군이 북한에 공식 항의했지만, 북한은 답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인지한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열린 제75차 유엔 총회 일반토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에서 비핵화와 함께, '항구적 평화체제의 길'을 여는 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설은 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26분부터 16분간 진행됐다. 미국의 소리(VOA)코리아가 24일 오전 美 행정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다뤘던 전 고위 관리들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호소한 것과..

특종 세상 2020.09.24

[시사우리신문]文 대통령 '종전선언'에 北은 자국민 사살에 화형까지..국민 생명보다 北이 우선인 나라가 되다.

[시사우리신문]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은 美 행정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다뤘던 전 고위 관리들의 '환상'에 물거품이 됐고 북한의 목표는 전쟁을 ‘종식’하는 것이 아니라, 미-한 동맹을 종식하고 북한에 대한 미국의 무력 사용 가능성을 제거하는 것과 정부와 군이 자국민을 북한으로 보호하지 못했다는 것이 현실이 되면서 국민들이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됐다. 국방부는 24일 오전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에 피격된 뒤 화장됐다고 첫 공식 발표를 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양부 소속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 A(47)씨는 지난 21일 소연평도 남방 1.2마일(2km) 해상에서 실종됐다. 군은 이튿날인 22일 첩보를 통해 오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을 포착..

미친 세상 20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