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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김소연,진중권 교수님 향해 "의사 좀 소개해 주시겠어요?"라고 직격탄 SNS설전

[시사우리신문] 지난 4.15 총선 사전투표 음모론이 일부 보수 유튜버와 낙선자들이 제기하면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수 집권당 통합당 최고위원들까지 합세해 사전 투표조작설에 대해 반박하면서 갈등이 커지게 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김소연 전 미래통합당 후보가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설을 둘러싸고 SNS상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개표조작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일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시나리오를 제시해 보세요"라고 반박글을 게재하면서"이게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그냥 미친 거죠"라며" 그러니 그런 분은 저보다는 의사 선생과 대화를 나누는 게 더 생산적일 겁니다"라고 직격탄을 ..

뉴스 세상 2020.05.05

진중권,"개표조작 음모론 믿든다면...의사 선생과 대화를 나누는 게 더 생산적"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3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개표조작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일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시나리오를 제시해 보세요"라고 반박글을 게재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얼마나 개연적인지 구경 좀 합시다. 그러니까 문재인 정권에서 선거에 패배할 것 같아서 부정선거를 하기로 맘 먹었다. 자, 그래서 어떻게 했다는 얘기죠?"라며"일단 바꿔치기할 투표용지를 인쇄할 인쇄소를 비밀리에 섭외해야겠지요? 물론 인쇄소 사장은 물론 직원들 입단속도 해놔야 되겠구요. 그 다음에 그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을 알바생들을 고용해야 합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그러려면 사전조사를 통해 비밀을 지켜줄 사람들을 미리 물색해놔야 할 겁니다. 몰래 도장 찍을 작업..

뉴스 세상 2020.05.05

민경욱,"선관위 500만 명의 전과, 학력, 재산 정보를 털어서 관리 자인했다..집단 소송 한다"고 밝혀

[시사우리신문] 4.15 총선 인천연수구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여러분, 선관위가 500만 명의 전과, 학력, 재산 정보를 털어서 관리하고 있었다고 자인했다"며"이 중대한 사실에 대해 집단 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이 정보를 입력하고 해킹의 위험에 노출시킨 선관위를 그냥 둬서야 되겠습니까?"라며" 그리고 무슨 후보와 선거종사자들이 500만 명이나 됩니까?"라고 반문했다. 이날 민 의원은 두장의 사진을 캡쳐해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다음은 캡쳐된 내용의 글이다. 민 의원은 이날 '선관위 시스템에 국민 500만명의 개인 정보가 들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최근 4년간 치러진 각종 선거의 사무종사자들과 후보(예비후보 포함..

정치 세상 2020.05.01

민경욱,"잘하면 세상 바로 뒤집어지겠네요"

사전투표에 찍혀있는 QR코드에 전과와 병력, 납세, 이메일, 학력, 재산 등 개인 정보가 들어있다면 세상이 뒤집어지지 않겠습니까? [시사우리신문]4.15 총선 인천연수구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28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잘하면 세상 바로 뒤집어지겠네요"라는 글의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해 파문을 예고 했다. ▲ 민경욱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미 민 의원은 지난 27일, 인천지방법원에 제21대 총선 투표함 보전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민 의원은 "사전투표에 찍혀있는 QR코드에 전과와 병력, 납세, 이메일, 학력, 재산 등 개인 정보가 들어있다면 세상이 뒤집어지지 않겠습니까?"라며" 국민 5백만 명의 개인 정보가 QR코드를 만드는 사전선거 관리시스템..

카테고리 없음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