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트렌스젠더 클럽 오픈… “소외된 우리들을 위한 공간” 하리수가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트렌스젠더 클럽을 오픈해 화제다. 하리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 19일 서울 압구정동에 '믹스 트랜스 클럽(MIX-TRANS CLUB)이란 이름으로 클럽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그녀는 미니홈피에 "사랑하는 선후배와 함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MIX-TRANS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예 세상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