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1개 개표소에 총 1,165대가 설치..기술지원을 위해 총 54명을 전국에 배치해 지원 [시사우리신문]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지난 12일 중앙선관위의 입장문 발표와 달리 4·15 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에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스펙트럼 센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소통관 기자회견 내용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다음은 민 의원의 페이스북 전문이다. 선거관리위원회 내부 사정에 정통한 컴퓨터 전문가의 제보로 이번 4·15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에는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스팩트럼 센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