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타카야츠쿠다에 1라운드 강펀치 KO승 개그맨 윤형빈(34)이 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일본의 타카야츠쿠다를 펀치 한 방으로 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경기에 오르기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로 자신의 각오를 표출했다. 이날 올림픽홀에는 개그맨 이경.. 스포츠세상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