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명대로 떨어지고 있지만 방역 당국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1일까지 일주일 연장되고 올 추석 연휴 귀성길조차 포기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국난 상황에 일부 단체들이 개천절에 또 서울 광화문 등에서 대규모 집회를 기획하고 있고, 동선 추적 등을 따돌리기 위해 ‘핸드폰을 끄고’ 모이자는 집회 포스터가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 코로나에 생사의 벼랑 끝에 내몰린 대한민국, 개천절 대규모 집회 반대 80%(제공 = 미디어리서치)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사법당국은 집회 자체를 원천 차단함은 물론 주동자와 집회 책임자, 참석자들에 대해서는 모든 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엄벌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