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춘광애육원 출신 김아심 씨, 간절한 사연 편지로 보내와 충주시 교현동의 옛 춘광애육원(고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김아심(여, 51세로 추정) 씨가 부모님을 애타게 찾고 싶다는 편지를 이종배 충주시장 앞으로 보내왔다. 김씨는 충주에서 교현초등학교를 다니다가 1학년 때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에 있는 향림원으로 옮겼으며, 그곳에서 유성.. 뷰티 세상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