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민주당.예산당국이 우리 요구 받으면 본회의 열것'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일, “더불어민주당과 예산당국이 우리 요구를 받아들여 적자국채 발행 규모를 줄인 안을 가져온다면 심사가 종료되고 본회의를 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의 마지막 요구는 국민의 고통을 덜어.. 정치 세상 201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