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불출마 선언…"기득권 내려놓고 인재들에 기회줘야" 총선을 앞두고 '인적 쇄신론'이 불거지고 있는 자유한국당에서 재선 의원 가운데 최초로 불출마 선언이 나왔다.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오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비례대표 초선 유민봉 의원이 총선 불출마 의지를 재확인한 적은 있지만, '텃밭' 영남의 지역구 의원.. 뉴스 세상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