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초점]임기 1년 남은 최대집 회장, 지난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는?"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한 후 "이런 무례한 기사는 이왕준 발행인의 생각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최 회장은 "오늘자 청년의사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장인 저 최대집에 대한 소위 ‘임기 2년 간의 평가’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며"기사의 내용을 보면 매우 무례한, 인신공격성 내용에 극우 운운 등 의료 전문지로서 최소한의 금도도 지키지 않은, 정치적 선동이자 공격성 기사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이런 최대집에 대한 소위 ‘평가’는 명지병원 이사장이자 의료전문지 청년의사의 발행인, 편집인인 이왕준 이사장의 생각입니까?"라며"저는 의협 회장으로서 의협의 기관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