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오전부터 여름철 인기 피서시설인 공원 물놀이장을 개장·운영에 들어갔다. 창원시 의창구 소재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이 1일 전면 개장됐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별도 개장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날 오후1시 30분 개장된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물놀이 안전사고의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부터 개장된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은 1부 예약 접수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장 개장기간은 1일부터 8월 23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20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창원시는 지난해 기업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