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고 고달프면 가라, 시골 5일장으로… 문인들이나 옛 선인들의 글을 읽다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삶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고달프고 힘들 때엔 시골 장터로 가라” 그들은 왜 밑도 끝도 없이 시골 장터를 찾으라는 글을 남겼을까. 정답은 시골장터를 찾으면 바로 나온다.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일대에 위치한 창.. 뷰티 세상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