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철 3

[4.15 창원성산구]이흥석 후보, "단일화 끝까지 단일화의 길을 열어둘 것"

[시사우리신문]더불어민주당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이흥석 후보는 6일 오전 10시 범진보진영 단일화에 대한 입장표명을 밝혔다. 이흥석 후보 측은 ‘무산된 것은 단일화가 아닌 정의당의 단일화 계획’이라며 정의당 여영국 후보 측, 민중당 석영철 후보 측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단일화를 거부했다고 표현한 것에 매우 유감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흥석 후보 측은 "범진보진영 후보들이 단일화를 통해 적폐세력의 당선을 막고, 진보정치 1번지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는 시민사회단체 및 지역 유권자들의 염원은 존중되어야 한다"며, "단일화 논의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고 끝까지 단일화의 길을 열어둘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범진보진영 후보 단일화에 대한 최종 제안문 전문이다. ○ 범진보진영 후보들의 단일화를 통..

정치 세상 2020.04.07

[4.15 창원성산구]이흥석 후보,정의당, 민중당 후보의 단일화 입장에 대한 반박문 발표

[시사우리신문]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후보 이흥석 선대본부(이하 선대본)는 6일 정의당, 민중당 후보의 단일화 입장에 대한 반박문을 발표했다. 이날 이흥석 후보 선대본은 [창원성산 후보 단일화 촉구를 위한 경남지역 노동조합 대표자 모임]의 주장에 대하여 정확하게 어떤 단체인가?에 대해 "'이흥석 후보가 끝까지 단일화를 거부하면~'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흥석 후보가 단일화를 거부한 적이 있는가?"에 대해 "단일화를 거부한 적이 없고, 계속해서 단일화 협의를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현재 사실과 다르게 주장하고 있는 정의당, 민중당의 입장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반박했다. 이어"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이 ‘민주당원들이 아니라 성산구민들을 만났어야 했다.’는 논리는 어디에서 나온 ..

정치 세상 2020.04.07

[4.15창원성산구]강기윤 미래통합당 후보, “못 살겠다 갈아보자!”

[4.15창원성산구]강기윤 미래통합당 후보, “못 살겠다 갈아보자!” 56년 대통령 선거 당시 야권 선거 구호 재등장 석영철 민중당 후보 단일화 제의 3명 후보 8일 저녁 회동서 논의 [시사우리신문]미래통합당 강기윤 후보는 지난해 노회찬 전 의원의 유고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여권성향 후보들의 단일화로 석패한 탓인지, ‘단일화든 말든 이번에는 강기윤이가 된다’는 일성으로 공식선거운동 첫날을 시작했다. 강 후보는 2일 아침, 탈원전으로 생사 기로 위기에 놓인 두산중공업 정문앞에서 “탈원전 폐기해 두산중공업을 살리겠다”는 출근인사를 마친뒤, 선거운동원과 주요 당직자 몇 명이 모인 가운데 간소한 출정식을 가졌다. 공동선대위워장인 배한성 전 창원시장과 박판도 전 도의장, 배영수 삼원회 이사장, 손상우 전략기획특보..

정치 세상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