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도당, “수개월째 자리싸움 혈안, 민생 테러이자 정치 폭거” [시사우리신문]민주당 도의원들이 17일 도의회 의장과 제1부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또 다시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이를 신랄히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도당 노치환 대변인은 16일자 논평에서 “민주당 도의원들이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 당시, 사전에 내정된 후보가 아닌 김하용 의장과 장규석 제1부의장이 당선되며 빚어진 파행이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며 “중국코로나 재확산으로 4일간 단축된 회기 마지막날인 오는 17일 이미 두 차례나 불발된 의장 불신임안을 또 다시 처리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지난 6월26일 실시된 후반기 의장선거 당시, 민주당 사전경선에서 의장후보로 선출된 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