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세상 149

[단독]경찰, 창녕 아동학대 친모가 조현증...?

모 카페 활동 흔적 보면 고개 갸웃할 정도 프로필엔 세 딸과 계부의 단란한 모습 사진 게재 [시사우리신문]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9살 아동 학대 사건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는 친모 A씨(28세)가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경찰의 발표에 따른 관련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조현병이란 말이나 행동, 감정, 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합적인 증상들이 나타나는 정신질환으로 의료전문가들은 조현병에 대해 “굉장히 흔한 정신질환으로 약물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일부 군민들은 “친모 A씨가 지역 모 카페에 가입해 올린 글을 보면 ‘이 사람이 조현병 환자가 맞을 까?’하는 의구심이 든다”고들 입을 모은다. 거제에 살던 A씨가 이 카페에 가입한 것은 올해 1월7일, 애들 이름등 가족 소개와 함께 ‘딸 셋을 키..

미친 세상 2020.06.11

[현장]창녕 계부학대 9살짜리 여아의 목숨을 건 탈출 현장을 가보니...

어른도 옆집 테라스로의 이동은 ‘엄두도 못낼 위험한 구조’ 이웃 주민들, “대낮에도 애 잡는 소리 들렸다!” 계부 차량 밤새 이동 흔적 ‘멀쩡히 나돌아 댕기는 듯’ [시사우리신문] 경남 창녕군 대합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경남경찰청은 11일 오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의 발표 내용은 ‘A양은 갖은 폭행을 당하며 테라스에 쇠사슬로 묶여 있다가 식사나 화장실 이용시 풀어준 틈을 타 옆집 테라스로 건너가 탈출했다’는 요지이며, 학대 상황은 너무 잔혹해 일일이 열거하지 않는다. A양이 목숨을 걸고 탈출한 대합면 소재 모 힐타운 빌라는 4층(사진)이다. A양의 집은 4층으로 높이는 약 12m이며 옆집 테라스와의 간격은8~9m, 난간 높이는 약 1m로 15도의 경사형태로 어른도 어지간한 강심장이..

미친 세상 2020.06.11

[4.15 총선]사전투표 이렇게 조작되었다! 조작을 어떻게 덮을까?

[4.15 총선]사전투표 이렇게 조작되었다! 조작을 어떻게 덮을까? 과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들이 선택한 공정하고 아름다운 선거인가?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묻고 싶다.본 지는 지난해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 성산구 '개표조작이 확실하다' SNS글 파문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당시 사전투표 결과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순식간 몰표로 당선됐다.4.3 보궐 투표 당시 총투표 84,822표 가운데 개표율 88%(74,643표 개표)일 때 강기윤 후보가 5.7% 앞서 있었다. 강 후보가 4,254표 앞서 있었다.그런데 개표 88.4%에서 30분간 멈추더니 순식간에 역전되고 종료 됐다.당시 남은 표수를 12%로 계산하면 10,179표이다. 여영국 후보가 504표로 역전하려면 남은 10,179표 가..

미친 세상 2020.04.26

오세훈 후보 유세현장 식칼 테러범 체포 영상 공개

[시사우리신문]4·15 총선 사전투표가 1일 남겨둔 상황에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서울 광진을)의 유세 현장에서 한 남성이 식칼을 든 테러가 발생해 뒤따른던 경찰에 체포됐다.이미 체포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지만 언론에 공개 되지 않고 있다.이에 본 지는 4.15 총선의 공정한 선거와 선거테러에 대한 정확한 사건 공개를 위해 체포 현장을 모자이크 처리해 국민들께 알 권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오세훈 후보 유세현장 식칼 테러범 체포 현장 영상 서울 광진경찰서는 9일 오 후보의 유세차량에 소리를 지르며 식칼을 들고 접근한 한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오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경 자양3동(대게마루) 인근에서 차량 유세 중 괴한이 골목에서 식칼을 들고 차..

미친 세상 2020.04.09

오세훈 유세차량 식칼 테러 범행하려던 남성 경찰에 긴급 체포

[시사우리신문]4·15 총선 사전투표가 1일 남겨둔 상황에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서울 광진을)의 유세 현장에서 한 남성이 식칼을 든 테러가 발생해 뒤따른던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9일 오 후보의 유세차량에 소리를 지르며 식칼을 들고 접근한 한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오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경 자양3동(대게마루) 인근에서 차량 유세 중 괴한이 골목에서 식칼을 들고 차량 뒤쪽으로 달려오는 중 뒤에 따르던 광진경찰서 소속 정보관 3명이 뒤에서 달려들어 제압을 해 오 후보에는 피해가 없었다"며"이런 불미스런 상황이 생겼지만 현장 조치가 잘되어 선거운동을 바로 재개했다"고 말했다. 이를 현장에서 목격한 시민들은 "저런놈들은 죽여야 한다","이런건 방..

미친 세상 2020.04.09

창원시,교방천과 회원천 태풍 피해 현장 직접 가보니 '경악' 태풍피해 그대로 방치

제18호 태풍 ‘미탁’이 지난달 2일 밤 창원시를 관통하면서 폭우와 강풍의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10월 2일 밤부터 3일 사이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북면 신리저수지 배수로 제방 피해지역과 월영동 해안도로 침수지역 등을..

미친 세상 2019.11.19

애국국민운동대연합,천일그룹계열사 금감원,국세청,검찰청에 고발장 접수

시민단체 대표가 천일그룹계열사를 상대로 금감원,국세청,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방법원 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중소기업 죽이고 기업윤리 상도덕을 벗어나 법원까지 속인 세금 탈루 중견 그룹을 고발한다"고..

미친 세상 2019.09.27